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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조아란. 더보기
최충명. 저는 최충명 입니다. 저는 사진 찍는걸 좋아하고 현재 까지도 좋아합니다. 저는 할줄 알고 좋아하는 일이 위에서 말한 사진 말고 하나 더 있습니다 영화에서 촬영팀이 하는 일 입니다. 말하고 보니 저는 할줄 알고 좋아하는 일이 둘다 찍는 일이네요. 그런데 저는 몸이 아픕니다. 그래서 가끔은 꽤 오랫동안 제가 사진과 영화를 할 수 없게 합니다. 계속해서. 그 병은 근무력증 이라고 합니다. 신경과 관련된 병이고 현재로선 자연치유를 바라는 것 밖에는 완치 방법이 없는 희귀병이라 저는 알고 있습니다. 2011년에 증상이 처음 나타났고 2012년에 세브란스 병원에서 확진 받았습니다. 그 이전에도 저는 병으로 고통 받았습니다. 종격동 종양으로 절제수술을 받고 항암제를 6번 맞았습니다. 저의 지금까지의 삶은 촬영과 병,.. 더보기
2016 이화연. 더보기
2016 배정현. 더보기
2016 조아란. 더보기
2015 이아라. 더보기
2015 Ella Korobova. 더보기
나의 생각 - 2015_03_23. 인간은 옷을 입고 여러가지 방식으로 치장하며 또한 남의 시선을 신경 쓴다. 너무나 입체적이어서 어느 한 단면으로 한 사람을 보여줄 수 없고 그것은 한번에 진짜 자신을 내보일 수 없음을 의미한다. 그것이 인간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그리고 사진이든 영화든 모든 표현 매체가 더욱 그러하며 그것은 개인의 시각으로 더 좁아진다. 나의 사진, 나의 영화 역시 다르지 않다고 나는 생각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