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옷을 입고 여러가지 방식으로 치장하며
또한 남의 시선을 신경 쓴다.
너무나 입체적이어서 어느 한 단면으로 한 사람을 보여줄 수 없고
그것은 한번에 진짜 자신을 내보일 수 없음을 의미한다.
그것이 인간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그리고 사진이든 영화든 모든 표현 매체가 더욱 그러하며
그것은 개인의 시각으로 더 좁아진다.
나의 사진, 나의 영화 역시 다르지 않다고 나는 생각한다.
'Writes > Tex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물 사진. (0) | 2018.07.24 |
---|---|
최충명. (0) | 2016.12.31 |
갑자기 든 생각이 있다 (0) | 2014.12.23 |
아름다움, 예쁨. (0) | 2012.09.22 |
사람과 재능에 대하여 (0) | 2012.09.15 |